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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젠틀 몬스터' 괴물같은 성장뒤에 숨은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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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들라면 '젠틀몬스터'를 모를수 없죠!!

 

천송이 선글라스, 제니 선글라스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젠틀 몬스터는 손흥민 부터 마돈나까지 

다양한 셀럽들의 선택을 받으며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브랜드가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 되었던 2011년 당시에는 기존의 브랜드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져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첫 히트작 '트램' 시리즈의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2017년 루이비통을 소유한 세계 최대 명품회사  LVMH 계열 사모 투자 운용사인 '엘케터톤 아시아'로 부터 700여억원의 

투자를 받게 됩니다.

 

또한 누데이크(디저트 브랜드) 탬버린즈 (젠틀 몬스터 자회사 화장품) 같은 산하 브랜드를 론칭하여 새로운 시장도 개척하고 있죠.

[젠틀몬스터&누데이크]

 

론칭 10여년 만에 괴물같은 성장을 기록한 젠틀몬스터의 비결을 전문가들은 총 3가지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공간 마케팅

잠재된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조직문화

지속적인 컬레버레이션

 

 

차별화된 공간 마케팅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대한민국 하우스 도산' 입니다.

다양한 테마로 설계된 공간의 내부 구성은 각 카테고리가 갖는 특성과 세계관을 심도 있게 구현 하였습니다

 

이렇게 차별화 되고 스토리텔링 구조를 가진 공간은 소비자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데요!

젠틀 몬스터는 공간을 활용해 끊임업이 새로움을 표현하며 대중에게 놀라움을 선보이고자 했습니다.

 

 

잠재된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조직문화

젠틀 몬스터는 열린 대화가 가능한 조직 문화를 강조 했어요!

직원들이 제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었죠.

때문에 별도의 안경 디자이너를 두지 않고 직원들이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진행 했습니다.

이는 직원들의 마케팅 상상력을 자극했고 가파른 성장세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컬레버레이션_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젠틀몬스터는 '메이드 인 코리아'를 내세우며 역량을 어필하기 보다는 셀럽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하지만 젠틀 몬스터는 수많은 컬레버 레이션을 진행 하면서도 브랜드의 본질 '아이웨어'

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 했습니다.

 

컬레버 레이션은 아이웨어의 확장을 위한 도전의 일부였던 것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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