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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취업 준비 팁] 증권사 보고서를 통한 '효과적인 기업조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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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중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의 기업조사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 입니다.

기업조사 바탕을 내용으로 입사동기, 지원직무, 회사의 비전, 회사의 성장 방향과 지원자의 일치성을

자소서에 자연스럽게 묻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자소서 작성에 부담을 느끼고 어려워 하지만

기업조사만 제대로 되더라도 좀더 설득력 있고 매력적인 자소서 작성이 가능하며,

분량 또한 어렵지 않게 채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 조사 과정에서  그 중요성을 간과하고 많은 준비생들이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혹은 잘못된 방법으로 기업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아래의 정보'만'  활용하여 기업분석을 한다는 점 입니다.

 

1. 인터넷 혹은 신문기사

2. 기업의 홍보성 SNS

 

 

많은 분들이 당황해 하거나 선뜻 왜 잘 못 된지 이해가 잘 안가실 겁니다.

대부분의 취업 준비자들이 인터넷 혹은 신문 기사를 통해 기업 분석을 진행하기 때문에 납득하기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자 그럼 하나하나 따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들어 L 화학회사가 하기의 기사와 정보를 언론에 제공 했다고 가정 해 봅시다.

 

 세계 최초로 ‘썩는 플라스틱’ 신소재를 개발에 성공한 00 화학!!

 

이 기사는 누가 작성하였을까요?

▶ 해당 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 부서에서 작성후 언론사에 제공합니다.

기업마다 기사를 생성하고 언론을 통해 홍보하는 내용과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업의 이미지를 개선 시키거나 주가 가치를 끌어 올리기 위한 신사업의 홍보입니다

그렇다면 주로 어떤 내용이 실릴까요?

▶긍정적고 미래 지향적인 사업 내용, ESG 와 같은 기업 가치와 관련된 내용

 

따라서 홍보성 기사의 대부분은 아직 상업화 되지는 않았으나 상징성이 높은 내용을 주로 다룹니다.

이말은 현직에서 아직 영업담당자들이 실제로 제품을 다루거나 물리적으로 보지도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 입니다.

 

    

그렇다면 실제 취업 준비생의 자소서를 읽고 지원자의 서류 합격 여부를 판단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각 기업의 영업 혹은 실무 담당자 입니다 

 

만일 A 라는 영업직무 지원자가 단순히 기사만을 검색 후

「기업의 친환경 정책에 인상을 받았고 향후 썩지 않는 플라스틱을 시장에 판매하고 싶다」의 플롯으로 지원서 작성시

영업 혹은 실무 담당자가 보기에는 다소 현실과 떨어진 내용 혹은 사전에 기업조사가 덜 되었다는 인상을 받게됩니다

 

따라서 기업의 실적,신사업의 방향,시장에서의 평가를 객관적으로 소개하고 평가하는 자료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자료는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지원 하고자 하는 회사에 학교선배나 지인이 있으면 가장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분석 보고서를 추천 드립니다.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 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사업 포트폴리오,신사업,실적을 데이터에 기반하여 전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따라서 단기적/장기적 기업의 포트폴리오 주요 이슈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 분석보서는 증권사 사이트나 ktx.co.kr 에 들어가면 손쉽게 자료 열람이 가능합니다

또한 산업별 기업별 분류가 되어 있어 원하는 보고서를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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